군자라 하더라도, 인간인 이상 과실은 있게 마련이다. 그러나 그 과실은 일식이나 월식 같은 것이다. 누구에게도 숨기지 않기 때문이다. 사람은 누구나 이것을 보게 된다. 동시에 군자는 곧 그 잘못을 고친다. 그때에는 일식과 월식이 끝났을 때처럼 그 빛남을 우러러보듯 군자의 덕을 우러러보게 되는 것이다. 자공(子公)이 한 말. -논어 오늘의 영단어 - connivance : 묵과, 못본채 함, 간과하나님의 영혼이 세상의 영혼을 점령하심을 믿어야 합니다. 그러나 세상에 그 기적이 일어나기 전에 우리 마음속에 먼저 일어나야 합니다. -앨버트 슈바이처 오늘의 영단어 - pregnant : 임신된, 아이를 벤, 풍부한, 비옥한오늘의 영단어 - blantantly : 소란스럽게, 뻔번스럽게오늘의 영단어 - turn in ---- elsewhere : 다른곳으로 바꾸다오늘의 영단어 - slice : 얇은조각, 베어낸 조각: 베어내다, 깎아내다, 깎아치다오늘의 영단어 - intergration : 통합, 합류모주 장사 열바가지 두르듯 , 내용이 빈약한 것을 겉만 꾸미어 낸다는 말. 부귀를 지혜와 힘으로 구할 수 있다면 중니(仲尼, 공자의 자)는 젊어서 마땅히 제후에 봉해졌을 것이다. 세상 사람들은 푸른 하늘의 뜻을 알지 못하고 헛되이 몸과 마음을 한밤중까지 근심하게 한다. -격양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