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식에 죽으나 청명(淸明)에 죽으나 , [한식과 청명은 하루 사이이므로] 하루 먼저 죽으나 늦게 죽으나 같다는 말. 우리들 각자가 타인을 정말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우리들 자신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감정뿐이다. -앙드레 지드 All arts grow out of necessity. (모든 예술은 필요에서 생긴다.) 행동은 절망을 치료하는 해독제. - 존 바에즈악한 욕설을 함으로써 도끼로 자신의 몸을 찍는 사람이 있거니와 이런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입 안에 도끼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아서 스스로 몸을 망쳐 버리게 되니 두려운 일이다. -법구경 오줌에도 데겠다 , 몸이 너무 허약함을 빗대어 이르는 말. 고목(枯木)이 된 버드나무에 새싹이 돋는다. 늙은 홀아비가 나이 어린 아내를 얻어 자손을 보았다. 때가 지나기는 했으나 그런대로 만사가 순조롭다. -역경 풀 방구리에 쥐 드나들듯 한다 , 자주 들락날락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. 나무에는 해마다 같은 열매가 달리지만 실은 그것은 매번 새로운 열매다. 마찬가지로 사색에 있어서도 모든 항구적인 가치있는 사상이 늘 새롭게 나타나지 않으면 안 된다. 그런데, 현대도 회의주의라는 열매맺지 못하는 나뭇가지에 진리의 열매를 매달고 익혀 보려고 애쓴다. -슈바이처 오늘의 영단어 - doldrum : 우울, 의기소침, 침체, 정체상태